미주한인재단 덴버지역회장에 정일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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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 덴버지역회장에 정일화씨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2.06.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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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 덴버지역회장에 정일화 덴버광역한인회장이 위촉됐다.

▲ 미주한인재단 덴버지역회장 위촉식 후 정일화 신임회장(왼쪽)이 박상원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미주한인재단>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승계한 미주한인재단은 지난 17일 오후 3시30분(현지 시각)에 덴버광역한인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덴버지역재단 회장에 정일화씨가 위촉됐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은 1908년 북미대한인 애국동지대표대회가 개최된 곳이며, 1905년 박희병 선생이 정착한 곳이다. 

앞으로 덴버지역재단은 내년에 맞이할 미주한인이민 110주년 기념 등 미주지역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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