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가이드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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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가이드북 제작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2.06.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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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지역 10개 한인회 연합… 12월 초 발행

뉴질랜드한인회연합회에서 '2013한인가이드북'을 제작한다.

뉴질랜드오클랜드한인회(회장 홍영표)에서는 교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담아 가이드북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뉴질랜드 각 지역의 10개 한인회(더니든, 로토루아, 와이카토, 오클랜드, 왕가레이, 웰링턴, 크라이스트쳐치, 퀸스타운, 팔머스트노스, 헤밀튼)가 연합해 기존 가이드북의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각 지역 여행 및 출장 등에도 유익한 지역정보 등을 추가로 담을 예정이다.

가이드북은 오는 12월 초에 발행될 예정이며, 뉴질랜드 내의 한인회가 존재하는 전 지역과 국내 관련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가이드북 제작과 관련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각 지역 한인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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