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부뉴저지한인회, 6·25 9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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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부뉴저지한인회, 6·25 92주년 기념식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6.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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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에 분단현실, 통일의식 고양

대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이주향)는 오는 23일, 오전 HOPE CHURCH(700 COOPER RD. VOORHEES NJ 08043)에서 6.25 92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한인회는 "자라나는 차세대 들에게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대한민국의 현실과 통일에 대한 염원, 탈북자 현실에 대해 함께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한인회는 매 행사마다 유권자 등록(New Jersey Voter Registration Drive)도 진행한다. 한인회 관계자는 "올 11월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고, 유권자 등록이야 말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 새로운 일꾼, 독도, 위안부, 모국과 미국의 관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인회는 내달 7일 오후에 비원(체리힐 한아름 2층)에서 주뉴욕총영사관의 순회영사 업무가 예정돼 있으니,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관련서류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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