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원 중·고등학교 한국어반 13명에 장학 혜택
김영목 주뉴욕총영사는 12일 오후, 총영사관 리셉션홀에서 정규학교 한국어반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생, 지도교사 및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수여식에서는 뉴욕 일원에서 한국어반을 수강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특히, 장학생 13명 중 에스더 최(Esther Choi, Ridgefield Memorial High school) 등의 7명의 학생은 한국방문과 장학금($300) 혜택을 동시에 받았다.
한편, 현재 뉴욕 지역에서 한국어반이 운영되는 초중고등학교는 총 14개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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