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지역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24시간 IPTV 방송을 하고 있는 코리아유럽방송(CENTV) 김태준 대표가 서울 활동을 마치고 7일 오후 프랑스로 출국했다.
김 대표는 “이번 본국 체류 중 CENTV 월간 매거진 발행사업, 국내 공중파방송사와 채널 임대 및 영상제작물, 기타 방송컨텐츠 제휴 등 신규사업 관련 계획했던 업무를 모두 처리한 뒤 후속사업들을 본격화하기 위해 유럽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코리아유럽방송(CENTV)은 한국의 우수한 컨텐츠를 불어와 중국어로 자막을 병행 처리해 재외동포뿐 아니라 60개 국가의 시청자들이 우리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IPTV 방식으로 송출하는 글로벌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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