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 커네티컷 순회영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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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커네티컷 순회영사 실시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2.05.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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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뉴헤이븐 한인교회에서

주뉴욕총영사관이 교민들을 위한 영사 업무 편의를 위해 내달 2일(현지 시각) 커네티컷 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는 뉴헤이븐 한인교회(42 Glen Parkway, Hamden, CT 06517)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업무를 진행한다.

업무 내용은 △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 △가족관계등록 △병역업무(국외여행허가신청 등)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이탈 등) △재외국민등록 △비자발급 신청 등이다.

전자여권을 신청할 사람은 직접 순회영사 장소를 방문해 본인임을 확인(지문 채취)받은 후 신청해야하며,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없을 정도로 질병 또는 장애가 있거나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인 경우는 대리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구비서류로 여권과 영주권(원본과 사본)이 필요하며 여권신청시에는 사진 1매와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기본증명서가 필요하다.

일반서류 신청시에는 45센트와 우표 2장이, 여권신청시에는 18.95달러와 우표1장이 필요하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제한된 자원에도 불구하고 동포 여러분들을 보다 가까이 도와드리려 한다"며 "개선 사항이 있는 경우 적극 수렴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총영사관(646-674-6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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