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미주평통회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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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미주평통회의 축사
  • 박상석
  • 승인 2012.05.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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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최초의 미국 워싱턴 5선 상원의원이자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인 신호범(Paull H. Shin) 부의장은 7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회의 환영만찬 행사에 참여해 축사를 했다.

신 의원은 이 자리에서 “19세기는 영국이 세계의 중심이고, 20세기는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었다면 21세기는 아시아가 중심이라 했다”며 “그 아시아 중에서도 일본은 해가 지는 나라, 중국은 식생활에 바쁜 나라, 인도는 눈을 뜨는 나라, 한국은 뛰는 나라로, 21세기를 이끌어갈 나라는 단연 한국이 될 것”이라고 대한민국의 통일된 미래를 열어갈 민주평통 회원들과 함께 한 기쁨을 표현해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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