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딸루냐한인회, '한국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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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딸루냐한인회, '한국의 날' 개최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2.05.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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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전통 씨름‧춤 소개

스페인 까딸루냐한인회(회장 최관성)는 스페인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까딸루냐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화합을 위해 오는 19일(현지 시각), ‘스페인 속의 한국 문화 알림축제-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장소는 폴로 경기장 옆에 있는 ‘Up and Down’(Av. Doctor Maranon 17, junto al camp nou)이며,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K-POP 커버댄스 대회’와 함께 한국의 씨름선수단(이태현 전 천하장사)과 전통춤 공연팀(김중자 무용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여기에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씨름선수단에게 한국 전통씨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전망이다.

까딸루냐한인회 관계자는 주요 대회 및 공연 이외에도 한인회 등록 후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많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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