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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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장, 간담회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5.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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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주제… 해외한민족연구소에서

(사)해외한민족연구소 이윤기 소장(연변대학 명예교수·사진)은 3일 오후 연구소 회의실에서 재외선거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기 소장을 비롯해 김길남, 이효정 본지 편집위원,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재외동포 연구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으며, 25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해외한민족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윤기 소장은 최초의 임시정부가 들어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신한촌에 기념비를 세운 장본인이기도 하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올해 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처음 실시된 재외선거의 역사적 의의와 문제점, 외국사례,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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