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한국문화원, '이대 동문 작가 17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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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한국문화원, '이대 동문 작가 17인전' 개최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2.05.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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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주제로 4일부터 18일간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5월 아·태 문화 유산의 달(Asian American Heritage Month)을 맞아 한국 민족의 한과 정서를 담고 있는 ‘아리랑’을 주제로 이화여대 동문 작가 17명의 전시회를 오는 4일부터 21일까지 문화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동양화,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9점을 한국인들의 삶과 역사에 자리 잡고 있는 ‘아리랑’ 이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선보인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전시회는 미국 정부가 지정한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함과 동시에 21세기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인 여성 작가들의 혁신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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