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청소년재단 '학부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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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청소년재단 '학부모 세미나' 개최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2.05.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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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청소년재단(이사장 이병완 목사)이 오는 3일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펠로우십 교회에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살 및 자살 충동이 있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문 임상 상담가인 케이 강 카운셀러가 나와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들에게 자살방지법을 전한다.

워싱턴 청소년재단 측은 "한인사회 주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이나 심리적 요인, 주변환경 등으로 인해 자살을 생각한다"면서 "통계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의 8% 이상이 우울증을 경험하고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 충동을 느끼는 만큼 학부모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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