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세탁협회 새 회장에 한동철 씨 선출
내년 말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 한동철 신임회장은 "26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세탁협회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회장과 이사, 그리고 회원간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고 화합하는 단체를 만들기 위해 중간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17년동안 세탁업계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간의 편의를 돕고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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