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상근부회장 "내실있는 옥타 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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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상근부회장 "내실있는 옥타 되도록 최선"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4.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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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표자대회]통상위원회 임원 워크숍
▲ 이종호 월드옥타 상근부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이종호 신임 상근부회장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전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코트라 쿠알라룸푸르 무역관장을 역임한 이종호 상근부회장은 25일 오전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옥타 통상위원회 임원워크숍에서 "앞으로 협회 임직원들과 합심해 보다 내실 있는 월드옥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병하 회장은 "이 부회장은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세계경제인대회에 적극 참여했고, 코트라에서는 기획관리실장과 감사실장 등을 역임해 코트라 중책을 모두 담당한 경륜이 있는 분"이라며 "더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상위원장과 상임집행위원이 함께 참여한 통상위원회 임원워크숍에서는 통상위원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27일 열리는 강원도 투자유치설명회와 수출상담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논의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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