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정영수 옥타 고문, '멋진 촌놈'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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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정영수 옥타 고문, '멋진 촌놈' 출판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2.04.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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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정영수 상임고문이 자신의 사업과 인생을 담은 저서 ‘멋진 촌놈’을 출판한다.

이 책은 해외 상사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36년간 주로 국제금융도시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사업가로서의 꿈과 봉사의 삶을 아름다운 현실로 일구어 낸 한 경제인의 진솔한 꿈과 인생 이야기다.

정영수 고문은 경남 진주 출생으로 싱가포르에서 한인회장(8년)과 한국학교 이사장(6년), 평통지회장(8년), 상공회의소 회장(7년)등을 맡아 한인사회는 물론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그는 해외에서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사업에 뛰어들어 “졸면 죽는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일했으며 현재는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으로 ‘조직관리의 귀재’라 불리고 있다.

이번에 출판하는 ‘멋진 촌놈’은 이런 그의 36년간의 삶이 담겨있는 책으로, 오는 16일 11시(현지 시각) 싱가포르 St. Regis Hotel, John Jacob Ⅱ Ballroom에서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한편 책 판매대금은 종교단체 또는 장학재단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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