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편집위원회의 개최
상태바
본지 편집위원회의 개최
  • 박상석
  • 승인 2012.04.03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지 편집위원회는 2일 오후 4시 본사 709호 회의실에서 2012년 제 2차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채완 편집위원장을 비롯해 이효정ㆍ조롱제ㆍ김귀옥 편집위원 등 5명의 위원과 박상석 편집국장이 참석, 본지와 본지의 자매지 월간 <한인경제>의 내용과 편집 방향, 동포사회 현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대표(맨왼쪽)는 해외동포무역타운추진위원회 조롱제 회장(가운데)에게 편집위원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맨오른쪽은 임채완 편집위원장(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회의에 앞서 본사 이형모 대표는 조롱제 해외동포무역타운추진위원회 회장과 김귀옥 한성대 교양학부 교수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726만 재외동포들이 주인인 <재외동포신문>이 질적 성장을 거둘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김귀옥 편집위원·한성대 교양학부 교수(가운데)

이어 곧바로 진행된 2012년도 2차 편집위원회의에서 박상석 편집국장은 ‘동포단체총람’ 편찬사업과 ‘재외동포인물사전’ 편찬사업 등 본사가 추진 중인 올해의 주요 사업계획들을 요약 보고하고, 지난 1차 회의와 ‘2011올해의 인물’ 선정 및 시상식과 ‘발로 뛰는 영사상’ 선정 결과 등 그간의 사업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보고했다.

편집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계기로 본지 편집위원회의를 매월 세 번째 월요일로 정례화 함으로써 동포사회 현안들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자리가 되도록 협력키로 했으며, 김귀옥 편집위원을 간사위원으로 해 편집위원회의 회의록 작성, 동포사회의 주요 일정 등 위원회의 활동에 필요한 관련 업무를 담당키로 의결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