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정금이 NGO다문화공생협동센터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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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정금이 NGO다문화공생협동센터 사무국장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3.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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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다문화 관련 NGO 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는 'NGO 다문화공생협동센터·가와구치(川口)'의 정금이 사무국장(사진)이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정금이 사무국장은 본사 이형모 대표와 박상석 편집국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며, 다문화 공생을 목표로 현지에서 활발히 펼치고 있는 활동내역을 상세히 소개했다.

NGO다문화공생협력센터·가와구치는 주요사업으로 △공생마을 만들기 △외국적 청소년을 위한 일본어 학습 지원 △글로벌 교육 △외국적자를 위한 방재 지원 △외국인 고령자 요양사업 △일본문화 전통 계승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마음의 지팡이 논어'의 저자이기도 한 정 국장은 어린이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아이들만의 독특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정금이 사무국장 프로필]
- 일본 오사카부립오사카여자대학 국문학과 졸업
- 상동 대학 대학원 문화연구과 졸업
-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 상동 대학에서 3년간 강의
- 재일본대한민국단 중앙본부 국제국 근무
- NGO다문화공생협동센터·가와구치 설립 및 (현)사무국장
- 한일합동교육연구회 및 재외동포신문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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