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황해도민회 민명기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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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황해도민회 민명기 신임회장 취임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2.03.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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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황해도민회 신임회장에 민명기(사진) 이사장이 취임했다.

워싱턴 황해도민회는 지난 17일 도민회 창립 22주년 총회 및 신춘대잔치에서 신진균 전 회장과 민명기 신임회장의 도민회기 전달식을 가졌다.  

민명기 신임회장은 "앞으로 청장년부 회원 활성화에 주력하고 장학회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이산가족 상봉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는 한편 워싱턴 지역 한인 단체들과도 우호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민회는 조동훈, 최건식 이사에게 유공도민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제인 박, 박지환 학생에게 장학금 및 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메릴랜드 주의회의 수잔 리 하원의원은 마틴 오말리 주지사를 대신해 도민회 활동을 격려하고 한인의 날 선언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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