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사회 민원 증가에 따른 방안 등 의견 교환

이번 면담은 시드니 북부지역의 한인 증가에 따라 교민 사회의 민원도 늘고 있는 것에 대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클 리건 시장은 “북부지역에서 소수민족 사회와의 만남은 처음”이라며 “와링가 카운슬이 한인사회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과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일환으로 우선 북부지역 노인들을 위한 카운슬 소속 건물을 한인 노인단체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겟다고 약속했다.
이번 면담은 한인회 고남희 부회장과 북부지역 한인교회의 김석동 목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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