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무역사절단 아르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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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무역사절단 아르헨 방문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2.03.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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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 관내 우수 중소수출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 활동을 펼친다.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관장 이정훈)에 따르면 이번 무역사절단은 올해 아르헨티나에 파견 예정인 10회 정도의 무역사절단 가운데 첫번째 주자로, 25~28일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페루 3개국을 방문한다.

무역사절단은 대구시 소재 에이스기계 등 4개사와 경북도 소재 덕원글로브 등 6개사를 합해 총 10개사 11명으로 구성된다. 대구광역시 김은영 주무관 인솔 하에 27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뻬스따나 호텔(Carlos Pellegrini 877)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참가 품목은 자수기, 라셀기, 염색기, 누비기, 합성필라멘트사 특수직물, 작업용 안전 장갑 등 섬유관련 제품과 자동차 고무제품, 야외운동시설, 쇄토날, 천연칼슘비료, 페인트, 접착제, 핫멜트, 와이맥스씨피이 등이다.

이번 사절단 참가업체 중에는 특히 섬유관련 제품 취급업체가 5개사나 포함돼 있어 교포업체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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