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기관협의회장에 신상록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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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기관협의회장에 신상록 목사 선출
  • 박상석 기자
  • 승인 2012.03.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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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록(사진) 포천다문화지원센터 이사장이 지난 8일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인 ‘거점운영기관 대표자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국내에 거주하는 이민자가 한국어와 문화, 제도 등 법무부장관이 인정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에 국적취득, 체류허가 등에 있어 편의를 주는 제도로서 전국 47개 거점운영기관을 두고 있으며, 거점 기관별로 산하에 7~8개 일반 운영기관을 설치해 전국 263개 기관이 활동 중이다.

또 사회통합 거점운영기관 및 일반 기관에서는 외국인근로자, 난민 등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적취득 및 거주 자격 변경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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