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S.F지역 창립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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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S.F지역 창립대회 개최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2.03.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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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경제비전연구소 창립대회

지난 2월24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한성 레스토랑에서는 정동영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민족경제비전연구소(Nation Vision for Korea) 북가주지역 창립대회가 있었다.

이날 70여명이 참가한 행사는 사회자인 박래일씨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는데 국민의례와 애국가 봉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식이 시작되어 이석찬 한경연 북가주회장의 인사말과 전병관 한경연 상임대표의 축사, 이선주 한경연 상임고문의 한경련 소개가 있었고, 국제전화로 정동영 의원이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서 권욱순 샌프란시스코한인회장, 김호빈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문순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박병호 민주평화통일 샌프란시스코 한인연합회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조시영 한경연 서부지역대표의 격려사, 이석찬 북가주지역 회장의 선언문 낭독과 내빈 소개로 진행되었다.

이날 북가주지역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석찬 회장은 “전 김대중 대통령의 전신이라고 할 수있는 인권문제연구소에서 활동하던 분들이 주축이 되어 DJ정신을 계승하는 인물을 정동영의원으로 정하고 2008년 워싱턴D.C에서 시작되어 13개주에서 한민족경제비전연구소가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민족경제비전연구소는 한반도에 안에서 거주하는 주민이나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똑같이 한민족의 일원임을 재확인하며, 한민족이 거주하는 곳이면 세계 어느 곳이나 한민족의 영역으로 간주하고 , 한민족경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비전 설명에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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