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회 3.1절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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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연합회 3.1절 기념행사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2.03.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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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대한제국 옹주 등 참석
▲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 주최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워싱턴지역 한인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워싱턴 한인회의 제83회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소재한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최정범)가 주최하고 한인사회 단체들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미동부워싱턴 해병전우회의 국기입장에 이어 인패스 시니어 밴드의 애국가 연주와 합창이 있었다.

그리고 국가 유공자의 자제인 오영돈 선생의 독립선언문 낭독과 우태창 워싱턴 버지니아 한인통합노인연합회장의 선도로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공주인 이혜경 옹주가 참석해 워싱턴지역 한인사회에 대한민국에 대한 국가관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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