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 초청 한인 보좌관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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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 초청 한인 보좌관 만찬
  • 중앙일보 LA
  • 승인 2004.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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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한인1.5세와 2세들을 초청한 만찬행사가 30일 오후 LA총영사관 주최로 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보좌관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는 마틴 러들로 시의원 사무실의 석명수 지역부장과 존 최 보좌관을 비롯, 캐롤 김(여·제브 야로슬라브스키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 보좌관), 메사 김(여·잭 와이즈 LA시의원 보좌관) 등 한인 보좌관 10여명과 폴 김 커맨더, 민병수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윤복 총영사는 “주류사회와 한인 커뮤니티의 연결고리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한인 보좌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자는 의미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들과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내 이슈와 주류사회의 시각에 대한 의견을 정기적으로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동포사회의 이익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연화 기자


입력시간 :2004. 01. 30   20: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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