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본격 활동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제3대 회장으로 가나한인회 임도재(사진) 회장이 당선됐다.
임 회장은 지난 5일 이집트 카이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아중동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이진영 이집트한인회장과의 경쟁을 통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정길 회장 후임으로 선출된 임 회장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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