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한인회 지회장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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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인회 지회장 한자리에
  • 코리아 포스트 필리핀
  • 승인 2004.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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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29일 한인회 지회장 및 지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짐하고 2004년 한해는 한인회가 마닐라 한인회와 각 지방 지회들간의 교류와 협조를 더욱 활발히 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진열(앙겔레스한인회장), 박지도(바타안한인회장), 장재중(한인회장), 문창남 세부한인회장, 정해철 바기오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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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지방의 7개 지회 중 4개지회가 모두 모이고 메트로마닐라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싯호텔 니코 2층, 나라룸에서 2004년 한인회 지회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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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바기오, 앙헬레스, 바타안지회 회장들이 참석한 한인회 지회모임에서 장재중 한인회장은 이번 지회가 새로이 임명된 한인회 임원들 간의 상견례 장소이자 올 2004년도를 맞아 한인회가 마닐라 한인회와 각 지방의 지회들간에 교류와 협조를 더욱 활발하게 하는 한해가 되도록 각 지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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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초 2500부 발간한 사랑골라(한인회 정보지)를 각 지회당 100권씩 기증하며 한인회 각 지회에서도 앞으로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에 대한 갖가지 정보를 함께 공유하자는 내용의 대화를 나누는 등 다양한 의제아래 의견을 나누었다.
정현영 기자
(200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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