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한인예술인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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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한인예술인 찾습니다'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2.01.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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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이달 말까지 이메일 접수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이 독일에서 활동 중인 한인예술인을 찾는다.

총영사관 측은 "우수한 우리문화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독일에서 활동하는 우리 예술인의 파악에 나섰다"며 "모아진 예술인 명단은 문화예술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재외예술인과의 소통을 넓히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독일에서 활동하는 재외예술인이며, 대상 분야는 △국악, 사물놀이, 한국화, 서예, 전통공예, 전통무용, 전통놀이 등 한국전통 문화예술 △성악, 기악, 무용, 조각·공예, 디자인, 회화·판화 등 현대 문화예술 △기타 부문 등으로 나뉜다.

해당자는 이름, 분야, 주요경력, 거주지, 연락처 등을 기재해 이달 말까지 공관 이메일(k-frankfurt@mofat.go.kr)로 보내면 된다.

총영사관은 “우리 문화예술 홍보 및 재외예술인 진흥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훌륭한 재외예술인의 추천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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