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한인회, 올림픽 대표팀 응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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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한인회, 올림픽 대표팀 응원 나선다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2.01.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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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태국 경기 응원단 조직
재태국한인회(회장 김형곤)가 태국 킹스컵 국제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단체 응원전에 나선다.

한인회는 “태국 킹스컵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올림픽 대표팀의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 응원하자”며 “많은 교민이 참석해 우리 올림픽 대표팀의 승리로 장식될 수 있도록 응원 보내달라”고 참석을 독려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태국과 맞붙는 15일 랑캄행의 국립경기장 경기를 시작으로 18일 덴마크, 21일 노르웨이 등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15일 경기 응원단 조직을 위해 방콕-서울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를 건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인회에 따르면 15일 축구장을 방문해 한국팀을 응원한 한인들에게는 아시아나 항공이 지원하는 응원용 막대풍선이 무료 제공되며, 아시아나 등록 신청서를 작성한 한인에게는 추첨을 통해 방콕-서울 노선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의 기회가 돌아간다. 이벤트 진행은 아시아나 항공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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