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한인회, 복합화력발전소 방문
상태바
쿠웨이트한인회, 복합화력발전소 방문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1.12.15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의 자존심과 긍지 느껴"


쿠웨이트한인회(회장 심현섭) 여성 회원들이 지난 1일 현대중공업 사비야 복합화력발전소의 초청을 받아 방문했다.

이날 20여명의 여성회원들은 성문섭 소장과 김유인 부장의 안내로 현장을 견학했다.

한인회 여성 회원 관계자는 "훌륭한 현장을 직접 견학하면서 설명을 들은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 한국인임에 긍지와 자존심을 느꼈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중공업는 지난 2009년 미국 GE사와 공동으로 쿠웨이트 수전력청으로부터 총 공사금액 26억불에 이르는 초대형 발전플랜트(사비야 가스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고, 내년 6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