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텐츠 협회, 야심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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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텐츠 협회, 야심찬 출발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1.12.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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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월드옥타 증경회장, 명예회장으로 추대

이영현 회장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관련 기업들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스마트콘텐트협회'가 12월 5일 정식 출범했다.

스마트콘텐츠협회 설립 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이영현 월드옥타 증경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스마트콘텐츠 협회는 향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이영현 명예회장 중심으로 정부의 스마트 콘텐츠 육성정책에 적극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관련 사업과 다양한 활동들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영현 명예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이디어로만 끝날 수 있는 우수한 콘텐츠들을 집중 개발하고 상품화해 해외판로를 개척함으로써 300여개 회원사들의 이익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협회 창립을 준비해온 오상훈 미래콘텐츠전략연구소장도 "2013년을 목표로 국내 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을의 참여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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