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원코리아페스티벌 대표(오른쪽)와 정갑수 실행위원장(왼쪽)은 9일 본사를 예방, 박상석 편집국장과 ‘2011원코리아페스티벌’과 서울운영위원회 설치 문제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2011원코리아페스티벌은 성공리에 끝마치고 서울운영위원회와 후원 행사 문제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본지의 지속적인 괌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 정갑수 실행위원장은“원코리아페스티벌 실행위원회와 동북아평화연대가 함께 바다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연계해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 한국 참관단이 많이 나서 지진 피해지역을 찾아 자원봉사를 편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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