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책' 발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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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책' 발송식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1.10.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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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하 해동협)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청 앞 광장에서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책 발송식'을 가졌다.

이번에 보내는 책은 모두 3만 여권으로 그동안 협회와 강남구가 공동으로 모은 것. 책들은 미국 재미한국학교, 멕시코 애니캔 한인학교, 몽골 울란바토르 대학교 내 세종학당 등으로 전달된다.

손석우 해동협 이사장은 “강남구민과 우리국민이 한권 두권 모은 책들이 175개국 700만 재외동포들에게 전달돼 고국의 문화와 한글을 배우는데 작은 보탬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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