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한인경제인 모였다
상태바
말레이시아에 한인경제인 모였다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1.10.21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리는 제1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행사를 앞둔 20일 전세계 한인경제인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말레이시아를 찾은 한인경제인들은 쿠알라룸프르 컨벤션센터에서 도보 5분 거리의 크라운 호텔과 프린스호텔에 나눠서 숙박한다.


행사를 주최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월드옥타)는 말레이시아 크라운 호텔에서 상임집행위원회의와 통상위원회 임원회의를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해 8시간 동안 개최한다.


상임집행위원회의는 옥타 미래 발전방향 등 다양한 논의의 시간을 가지며, 통상위원회는 전임 위원장이 참석해 선후배 네트워크를 다지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권병하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은 “말레이시아는 동아시아 시장의 허브로 동포경제인들이 이곳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미래발전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