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문화 바로 알리기에 진력하고 있는 ‘교육자를 위한 한국 아카데미’(Korean Academy for Educators, 회장: Mary Connor)는 미국 정규학교 교사 등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역사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애틀랜타(10월 22일), 샌디에고(10월 29일), 시카고(11월 5일)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 △현 한국 상황(국제관계, 민주화, 경제발전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 △한국 문화와 전통체험(시조, 우화, 미국에 알려진 문학인에 대한 소개) △캘리포니아주 사회ㆍ역사 교육과정 초안 내 한국 관련 내용 설명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참가비 및 강의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한국음식, 책자 및 강의 자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애틀란타는 오는 18일, 샌디에고는 24일, 시카고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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