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서부 평통 '통일기원 그리기 및 글짓기'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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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서부 평통 '통일기원 그리기 및 글짓기' 시상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1.07.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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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회장 이효성)는 "지난 5월 14일 개최된 제6회 통일기원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6월 30일 오후에 가졌다"고 밝혔다.

방종석 수석부회장은 “평통 15기 출범회의 때 이번 대회 사생부문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작품과 글짓기 우수 작품들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효성 회장은 참석한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오늘(6월 30일)이 14기 평통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날”이라며 “신임 지회장(방종석 씨)와 더불어 대회를 이어가고, 영원히 평통의 행사로 지속해 줄 것”을 기대했다.

이날 시상식은 일부 수상자와 부모들,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문의 대표자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 졌고, 특히 이번 대회에 참석율이 높고, 입상자수가 많으며 매년 평통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온 꼬르도바, 로사리오, 양문교회, 순복음교회 한글학교에 단체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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