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한인취업박람회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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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한인취업박람회 '뜨거운 관심'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1.06.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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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한인회 주최로 18일 열린 제8회 취업박람회에서 한인구직자들이 각 부스를 찾아 다니며 채용정보를 얻고 있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가 마련한 제8회 한인취업박람회가 6월 18일 북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린 가운데 한인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 1,500여명이 몰려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올해 취업박람회에는 미국 국무부와 의료그룹인 이노바 헬스시스템, 국세청, 연방 및 주, 카운티 정부기관들과 미국 및 한인 업체 등 30여곳이 참가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 펼쳐진 무료 진료서비스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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