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동포 실업률 0%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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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포 실업률 0% 도전한다"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1.05.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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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인회, 6월 18일 취업박람회 개최

6월 18일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버지니아한인회 임원들이 지난 23일 가진 발대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주지역 한인들의 취업을 돕고 미 주류사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는 6월 18일(토) 애난데일 소재 북버지니아 커뮤니티대학에서 제8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버지니아한인회는 지난 23일 한인회 산하 한사랑종합학교(교장 육종호)에서 발대식을 갖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홍일송 회장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 등 구직난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대학졸업예정자는 물론 사회 초년생, 또는 새로운 직업을 찾는 이민 1세들까지 많은 한인들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방정부, 지방정부, 기업 등 총 30여개 기관이 부스를 설치해 구인에 나서며 각종 취업관련 세미나는 물론 소아과, 산부인과, 안과, 내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무료 건강검진을 펼친다.

행사는 버지니아한인회가 주최하고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이 특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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