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한국예술원 시애틀 '명물' 축제서 공연
상태바
서북미한국예술원 시애틀 '명물' 축제서 공연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1.05.26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북미한국예술원이 시애틀의 다문화축제인 Northwest Folklife Festiva에서 한국 문화공연을 펼친다.

Northwest Folklife Festival은 40년 동안 이어오는 시애틀의 유명축제로, 지난해 25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바 있다. 미국에 한국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된 서북미한국예술원은 5월 28일 Bagley Wright Theatre(시애틀 센터)에서 우리전통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진행할 계획.

‘국향’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을 준비한 김 에스더 원장은 “2004년부터 매년 Northwest Folklife Festiva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에도 우리 한국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미 주류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성심껏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