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한인회, 일본지진피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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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한인회, 일본지진피해 성금 전달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1.05.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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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진오 이사, 이효성 회장, 오카베주아대사관 재무담당관, 주간우리들 손정수대표.

재아르헨티나한인회(회장 이효성)가 5월 9일 일본 지진피해 성금 일만페소를 주아르헨티나일본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이효성 회장, 윤진오, 서경철 이사를 비롯한 한인 인사들이 참석했고, 일본 대사관 재무담당관 Okabe씨는 주아일본대사를 대신해 한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한편 재아르헨티나한인회는 지난 2010년 아이티 지진 참사 때에도 재아 한인교회들과 함께 모금운동을 전개해 한화 약 8,000만원을 유니세프 아르헨티나 지부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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