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빅터송 미 국세청 범칙수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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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빅터송 미 국세청 범칙수사본부장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04.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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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3세 세무전문가 빅터 송이 뉴욕·뉴저지 한인 기업인 및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섰다.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목)이 후원하고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최창수)가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12일 뉴저지 티넥 메리어트호텔에서 미국 국세청의 조사동향, 미국 진출기업 및 동포기업이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뉴욕·뉴저지 일원에 소재한 한국기업 지상사 및 동포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빅터 송이 전하는 미국 세무지식에 관한 강연을 들었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빅터 송은 하와이 출신의 한인 3세로 그가 맡고 있는 미 국세청 범칙수사본부장직은 미 행정부 내 한인 출신 최고위직 중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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