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다이얼 테크놀로지스(Crossdial Technologies)의 박찬용 이사와 정원수 충남대 교수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최근 이동통신업체 KT에 채택, 6개월 내로 상용화될 전망이다.
OKTA 회원이기도 한 박찬용 이사는 14일 “이 애플리케이션은 다른 나라말을 한글발음으로 입력하면 그 나라 단어가 자동으로 나오는 기술을 채택, 중국어 일본어 등 세계 모든 언어를 한글을 통해 표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박찬용이사는 이밖에도 ‘만능 병음 한글 자판’(Global PinyinPad)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App Store, Android Market, ‘T-store’ 등에서 이를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