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세청의 조사동향과 한국 지상사 및 동포기업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지난 12일 뉴저지 티넥 소재 매리엇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특히 하와이 출신 한인 3세로 미 행정부 내 한인 출신 최고위직 공무원 중 하나인 국세청 범칙수사본부의 빅터 송 디렉터 등 국세청 고위 관계자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한국무역협회와 미 한국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고, 뉴욕총영사관이 후원한 이날 세미나에는 뉴욕과 뉴저지 소재 한국 지상사 및 동포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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