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스탑재단, 기금마련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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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스탑재단, 기금마련 콘서트 개최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11.04.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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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김, 이윤아, 큉 유첸 등 연주에 나서...

뉴욕필하모닉 부악장 미셸 김(사진, 바이올린)이 이끄는 더블스탑재단 발족기념 기금마련 콘서트가 오는 21일 뉴욕 맨해튼 멀킨 콘서트 홀에서 열린다.

더블스탑재단은 재능이 뛰어난 동양계 클래식 음악 영재들을 선정,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시키기 위해 설립된 단체.

재단은 클래식 영재들에게 최고 수준의 악기 제공과 음악적 멘토링은 물론, 향후 영향력 있는 단체나 후원자와의 네트워킹을 주선해왔다.

이번 콘서트에는 미셸 김 부악장은 물론 뉴욕시티 오페라의 소프라노 이윤아, 10세 바이올린 신동 큉 유첸 등의 연주가 펼쳐지며, 공연 전 김은형 화가의 작품 전시 및 VIP를 위한 리셉션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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