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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 토론토 공연
캐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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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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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현대 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는 고지혜, 김혜숙, 이지혜씨를 중심으로 창단된 'UNKNOWN STRANGE DANCE COMPANY'무용단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윈체스터 극장(80 Winchester)에서 두 번째 정기공연을 갖는다.

고지혜, 김혜숙, 이지혜씨의 안무로 펼쳐지는 'Up side down side'라는 주제의 이번 공연에는 리디아 마레트, 니콜 니그로, 로레인 에스톤, 히로시 미야모토 등의 무용인이 출연, 화려한 현대 무용의 세계를 선보인다. 존 카밀 파라씨가 초청음악인으로 음악을 맡는다. 15달러의 입장료가 있다. 효성가톨릭대 선후배간인 이지혜, 김혜숙씨와 서울예대 출신의 고지혜씨 등 모국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토론토에 유학, 'The School of Toronto Dance Theatre'를 졸업한 후 프리랜서 무용가로 많은 활동을 해왔던 이들의 이번 공연은 좀처럼 현대무용을 접하기 어려운 한인사회에 좋은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은 내달 7일 오후 8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혜숙씨는 "그동안 캐나다에서 쌓은 현지 무용인과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 공연을 함께 감상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416)830-1723.<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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