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위한 세무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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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위한 세무설명회 열려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03.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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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재미동포 위한 세무설명회


뉴욕에서 재미동포를 위한 세무설명회가 열렸다.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은 21일 한국 국세청, 뉴욕한인회, 뉴욕경제인협회, 뉴욕한인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재미동포를 위한 세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 국세청(IRS) 조사원 및 한국 국세청 강사 등이 초청돼 참석한 동포들에게 유익한 세무지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총영사를 비롯해 한인사회 관계자 및 재미동포 3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뉴욕·뉴저지에 거주하는 재미동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세정 및 한국 세법에 대한 강연을 들은 후 강사에게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고 대답을 들었다.

총영사관 측은 “재미동포를 위한 세무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해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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