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지난 8일 본사를 내방해 본지 이형모 대표, 강성봉 편집국장과 동포경제분야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이날 방 회장은 “동포경제인들의 최대축제인 세계한상대회가 더욱 활성화 되고 모국경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국내 여러 도시들을 돌면서 매년 개최돼야 한다”며 최근 일고 있는 해외 개최설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