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인 평등회 상임이사, 뉴욕한인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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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인 평등회 상임이사, 뉴욕한인회 방문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1.02.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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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하용화 회장과 아주인 평등회의 Christopher Kui 상임이사.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아주인 평등회(Asian Americans for Equality)의 Christopher Kui 상임이사는 지난 1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하여 한인사회의 협조와 후원을 요청했다.

아주인 평등회는 뉴욕시 내 이민자와 저소득층 가정 및 소수계를 대상으로 하는 주택 소유권 확대, 교육, 상담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1974년 설립된 비영리 기관이다.

Kui 상임이사는 이 자리에서 아주인 평등회의 서비스가 뉴욕지역 한인들에게 더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하용화 회장은 한인동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언론을 통해 동포사회에 아주인 평등회의 정보가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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