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은풍중 해외체험단, 뉴욕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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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은풍중 해외체험단, 뉴욕 탐방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11.01.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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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 189 중학교 방문, 수업 참관
은풍중학교 해외체험단과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등이 함께 하고 있다.

경상북도 예천에 위치한 은풍중학교가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뉴욕 플러싱에 소재한 JHS 189 중학교를 방문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의 안내로 이뤄진 이날 방문에는 은풍중학교 해외체험단 초청자인 이사회 동문과 여옥희 인솔교사 외에도 뉴욕 25학군 교육위원인 이황용 청소년재단 공동회장이 동행했다.

이들은 학교에 도착해 JHS 189 신디 볼고스 교장과 인사를 나누고 8학년 수학수업과 7학년 영어수업 등을 참관했다.

이날 JHS 189 수업을 참관한 은풍중학교 학생들은 영어 수업을 집중해 들으며 “새로운 학교문화와 수업진행 방식에 참여하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1, 2학년으로 구성된 은풍중학교 해외체험단은 이달 25일 약 2주간의 연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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