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델라웨어에서 한인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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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델라웨어에서 한인음악회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01.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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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리안 피아노, 김데이빗 바이올린 협연
재외동포 음악인의 아름다운 협연이 미국 델라웨어 한인들의 신묘년을 연다.

델라웨어한인회는 한인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이 마리안과 바이올리니스트 김 데이빗의 연주회가 2월 13일 오후 3시 델라웨어대학교(University of Delaware) 미첼 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델라웨어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 마리안과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 수석 바이올린 주자 김 데이빗의 연주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델라웨어 한인들에게 기분 좋은 한해의 시작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인회 측은 “자랑스러운 한인 음악가들이 선사하는 이 연주회에 델라웨어 한인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은 전화(302 821 2204)나 로셀센터 REP 박스오피스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일반은 25달러, 학생(신분증 지참)은 10달러이다. 60세 이상의 관객을 비롯해 델라웨어대학교 교수 및 직원, 동문 등에 한해 20달러로 20% 할인된 가격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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