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옥타 심양지회, 신임회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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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옥타 심양지회, 신임회장 취임식 개최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1.01.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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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신임회장, “심양지회 역량 키우겠다” 다짐
월드 옥타 심양지회 이성국 신임회장(사진)이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8일 심양 락산주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동북3성 한국인회 권유현 회장, 주심양한국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 등 8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성국 신임회장은 “많은 동포경제인들을 받아들여 심양지회의 역량을 키우고, 심양한국인회 및 타 지회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 활동영역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홈페이지를 개설해 월드 옥타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공상, 세무 등 전문가들을 영입해 회원사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겠다”고 전하면서 “차세대 무역스쿨을 지속적으로 개강해 차세대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성국 신임회장은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박해천 신임회장에게 월드 옥타 심양지회 이사장 위촉장을,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김태홍 비서장에게 월드 옥타 심양지회 차세대위원장 위촉장을, 길경갑 전임회장에게 명예회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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