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메디스,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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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메디스,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1.01.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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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10 외국인환자유치대상에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에서 3번째)상을 받은 신중일 현대메디스 대표(오른쪽에서 2번째)
현대메디스(대표이사 신중일)가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메디컬 코리아 2010 외국인환자유치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대메디스는 2010년 6월 출범이후 국내외 네트워크(68개 기관), VIP헬스케어 투어 프로그램 등 특화상품개발과 적극적인 기업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인증 외국인환자유치 선도업체 인증서를 받았다.

그동안 현대메디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5개 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의료마케팅, 해외환자유치, 교육 및 컨설팅, 국내외 의료진 연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했다.
특히 얼마전 시작한 핀란드 국적 항공사인 핀에어와 제휴한 의료관광상품은 마일리지와 연계돼 유럽 환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11월 개최된 G20 정상회의 홍보물에 소개된 VIP헬스투어 프로그램과 중국기업가공정 검진프로그램, 한방프로그램, 모발이식 상품은 지금까지 해외환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앞으로 많은 환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았다.

현대메디스는 한라그룹과 현대해상화재 보험, 현대백화점 등이 20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한 해외환자 유치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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